그것이 알고싶다 사바이 살인사건을 보면서 순간적(?)으로 인간이 이렇게까지 잔혹하게 사람을 고문하듯 살해 할 수 있겠구나.보면서도 큰 충격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먼저 억울하게 살해된 고인분들의 명복을빌며 지금은 40대의 어느 이웃,아버지가 되어 있을 진범 3명을 모두 관심을 갖고추적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갈망하며 방송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사바이 살인사건 방송이 제작되게 된 계기는 전직 베테랑형사의 제보로 부터 시작됩니다.(*실제 통화음성파일1)


* 그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형사의 (*실제 육성 파일)입니다.


사바이 살인사건현장을 다시 찿은 제작진과 한 범죄수사연구관은 영구 미제사건으로 끝날지도 모르는 곳에서 부터 사건을 재조명해 보며 방송은 시작됩니다.








지금으로 부터 18년 전 사바이 살인사건의 최초 사건 신고자(택시기사)는 그 당시의 일들을 지금도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습니다.피투성이의 발거벗은 한 여자가 계단을 기어 오르는것을 목격한 것이었습니다.그 여성은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면서 저 밑에도 사람들이 죽어 있다고 얘기합니다.











1998년 6월14일 새벽 1시30분에서 2시30분사이 사바이 단란주점에서 일어났던 살인현장의 사진입니다.2만여명의 경찰력이 동원됐던 사건!목격자(생존자)도 있었고 지문들을 포함한 여러 증거들이 존재했던 현장.그러나....







1998년 월드컵축구 한국과 멕시코전이 열리던 날 살인사건당시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만든 범인 3명의 몽타주들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사바이(태국어: 안락하다는 듯)살인사건 기록 파일을 본 한 법의학교수님 설명이 이렇게 잔혹한 살인형태와 현장사진은 10여년 동안 본적이 없을 정도로 큰 충격이라고 말을 할 정도네요.























즉 살해 이외의 불필요한 흔적들이 시신에 나타나는데 한국에서는 보기 매우 힘든,거의 없는 살인사건이라고 합니다.





또 한 분의 전문가는 살해당한 피해자 3명중 2명은 결박한 상태로 나머지 1명은 끌고 다니면서 항거 불능상태에서 살인을 했다고 합니다.







사바이 살인사건에서 특이한 점은 쉽게 자르는게 불가능한 피해자들의 머리칼을 듬쁙 잘라 놓았다는 것입니다.





한 전문가의 의견중 살인이 계획적이지 않다는 주장의 근거는 범인3명이 사바이 단란주점을 방문해서 "흔적"과 같은 평범한 가사의 노래들을 하고 일찍 귀가한 동업을 하는 피해자의 친언니가 안면이 전혀 없는 손님들이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알고 싶다 사바이 살인사건편을 보면서 안타까웠던 것은 지금과는 달리 그 당시에는 건물은 물론 대도로변에도 CCTV가 전혀없어서 범인들이 흔적을 찿을 수 없고 춥지 않은 날씨라서 목격자가 있을법도 한데 없다는 사실입니다.또한 그 당시의 수사기법으로는 DNA와 지문들을 추출한 기술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사바이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목격자)와 어렵게 전화통화를 합니다.천운으로 수 많은 칼이 신경을 비껴가서생명을 구한생존자는 지금도 악몽에 시달리고 있고 담당검시의(의사) 말이 세상에 이런 사람(범인)들이 어디 있냐고 할 정도로 끔찍하게 살해했다고 하네요.목격자가 그 충격으로 한달 동안 목소리가 안나와서 글로 진술을 할 정도 였다니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갑니다.













사바이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목격자)는 단란주점의 여사장이 제의로 우연히 가게에 들리게 되고 거기서 화장실로 오인하여잘못 들어온 범인중 한 명을 지금도 또렷이 기억 한다고 합니다.여사장의 제의로 합석을 하였지만 범인등의 섬뜩한 분위기에 나와버린 후 살인사건은 시작됩니다.














카운터에서 벌어진 시비는 생존자의 방에 끌려 들어온 피해자들의 살육속에서 범인들끼리 하는 대화중 어느 한 명에게서 들은 얘기를 기억해 냅니다.그것은 직장에서 해고 당했다는 소리였습니다.즉 회사에서 짤린 스트레스로 술을 마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원한이나 사주에 의한 살인사건으로도 의심되는 점은 범인들이 피해자들의 반지나 귀중품들중일부를탈취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저도 이 대목에선 살인 동기가 의아하더라구요.











사바이 살인사건 목격자(생존자) 진술에서 특이한 점의 또 하나는 머리가 짧고 뚱뚱한 범인중 리더격인 한 사람이 거칠기가조폭 같았다는 점입니다.언행도 그런데다가 소위 말하는 조폭용 사시미칼을 차고 있었다는 목격담입니다.











사망한 피해자분들 세 분의 인간관계를 조사를 해봐도 모두 원한에 의한 살인사건은 아니다란 추측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의심이 가는건 가위도 아니고 칼로 머리카락을 듬뿍 자를 정도면 뭔가 실토를 하란 식으로 해석될 수도 있으니 어느 쪽이든 살인 동기를 100% 단정을 할 수가 없네요.


목격자의 진술에 의거 몽타주 배포중에 한 시민의 제보로 엉뚱한 사람을 체포하는 촌극도 벌어집니다.강압수사에 강제 고백도 하고 선의의 피해자가엄청난 고통을 받았던 모양입니다.



결국 세 분의 전문가들이공통된 의견은그 당시의 힘들었던 사회성(IMF),실직으로 흥분된 상태에서의 다수가 있어(3명) 폭력성을 가중하는 상황등등의 살인 동기지 성도착증등 변태적인 살인사건은 아니라고 판단들을 하는군요.










그것이 알고싶다 사바이 살인사건은 범인중 리더격(주범))이 소지한 칼이 일반인은 갖기 힘든 특수부대용 칼이며 머리가 짧은 것이 갓 교도소에서 출감을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합니다.나머지범인 2명은 흉기 사용이 서툰 사람일거란 추측을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사바이 살인사건편에서 발견된 증거품인 고무 골무는 범인들의 물건으로 직업을 추리해 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전자 분야이거나 제본일을 하는 직업을 가졌을 거란 설명이네요.


결국 범인은 누구나 할 수 있는,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평범한 직업인데, 실직에서 오는 자존감 때문에 사건을 저질렀는지도 모른다는 해석을 하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애기하는 현재 시점에서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만에 하나범인들이 외국에 있다가 공소시효가 만료 된 걸로 착각하여 국내에 올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이 점이 우리가 주목해야할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범인들이 사바이 살인사건 한 건이 아닌 유사범죄를 그 동안 일으켰을 가능성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목해주십시요! 범인들의 현재의 모습(18년 후)인 몽타주입니다.우리의 주변에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40대의 이웃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사바이 살인사건편을 마칩니다.다시 한 번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억울하고 힘 없는 서민편에 서서 진실을 밝혀 주시길 기대하고 응원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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