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유머모음

오랫만에 재미있는 유머모음 준비해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유머모음은 꿀꿀한 기분을 UP시켜주며 기분전환도 할수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ㅎㅎ

웃음이 필요하신분~~짜증나신분~~기분이 울적한분~~

오늘 소개한 재미있는 유머모음을 통해 기분이 반전되었으면 좋겠네요~~






*공들의 신세한탄*

배구공:난 무슨 전생에 죄를 졌는지 허구헌날 싸다구 맞고 산다.젠장.

축구공:넌 다행이다 난 맨날 발로 까여.머리로 받쳐. 더럽고 서러워서 못 살겠어.

탁구공:난 밥주걱 같은 걸로 밥상 위에서 때리고,깍고,돌리고,올리고....

정신없이 쥐어터지는데 아주 죽겠어

테니스공:난 어떤 때는 흙바닥에서 어떤때는 시멘트 바닥에서

털이 다 빠지도록 두들겨 맞는데 아주 죽겠거든.

야구공:이런 어린놈들이.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어터진다.

이따금씩 실밥도 터지고...말을 말아야지.

이 넋두리를 힘없는 눈으로 말없이 쳐다보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연다.

그러고는 그 어떤 공도 감히 대꾸를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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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니들..........쇠몽둥이로 맞아봤냐?






*천당 가기 싫어?*

유치원 선생님이 물었다.

"얘들아 천당 가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라."

그러자 모든 꼬마들이 손을 들었는데 다인이 혼자만이 손을 들지 않았다.

선생님이 물었다.

"다인이는 천당 가기 싫어?"

그러자 다인이가 씩씩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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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유치원에서 곧장 집으로 오랬어요"






*부산에서 왔는데...*

부산 형돌이가 서울에 상경해 처음으로 전철을 탔다.

부산 특유의 거친 소리와 큰 소리로 전철 안에서 시끄럽게 하자,

견디다 못한 서울 사람이 부산 형돌이에게 말했다.


서울사람:좀 조용히 해주세요.

형돌이:이기 다 니끼가?

서울 사람은 쫄아서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옆 사람에게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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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일본 사람 맞지?"

ㅋㅋㅋㅋㅋㅋ





오늘 소개한 재미있는 유머모음 읽고 한바탕 웃으셨나요~~~

저도 깔깔 웃으면서 포스팅을 했는데 정말 웃기네요 ㅎ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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